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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보이지 않는 세상의 진실
    도서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 촘스키와의 대화)
    노암 촘스키|베로니카 자라쇼비치|드니 로베르, 시대의창, 2002
    작성자 차강민 작성일 2013.12.25 최종갱신일 2013.12.25
    조회수 1346 추천수 0

     요즘 우리나라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이슈는 바로 공공기업 민영화에 관련된 부분이다. 철도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가장 잘 체제가 잡혀있다는 의료 부문까지도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처음의 공약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는 박근헤 정부의 이야기는 지금 딱히 다룰 필요는 없을 것이지만 촘스키의 이 책에서는 이미 이 문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인터뷰의 형식을 띠고 있는 책인데 인터뷰가 무려 1999년도에 실시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촘스키는 이미 우리 사회의 문제를 정확히 집어내고 있다. 민영화는 가장 부패한 정부에서 실행하는 정책이라고 그는 말한다.

     

     위에서와 같이 촘스키는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와 앞으로 생길 일까지도 아주 정확하게 집어내었다. 촘스키의 인터뷰 책인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0년도 전에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의 현실과 정확히 부합한다. 옛날 같았으면 별 거 아닐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 이렇듯 정확한 진실을 잡아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촘스키밖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서 촘스키는 지식인의 진실과 자본주의, 민영화와 거대 기업 논리, 언론 등의 진실과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현실의 민주주의는 가짜다. 사실 이 말은 지금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는 충격적이기도 한 말이다. 사실 이 세계는 가짜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를 비판하는 논리는 모두 지금의 부와 대세를 잡고 있는 집권자들의 의견이라고 한다.

     

     대학생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자신의 학점이나 걱정하지 이 사회의 진실과 부패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노력을 할까? 우리는 이 책을 읽어보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의 현실에 대해 너무나도 뼈 아프게 알게 된다. 언어학자에서 시작되었지만 우리가 사는 모든 일면을 날카롭게 꼬집는 그의 생각은 사실 자기 방어 기제처럼 알기 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배우는 과목 중에 후마니타스 칼리지 문명 전개의 지구적 문맥1 :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필수 과제일 것이다. 무지와 빈곤이 죄가 되는 이 시대에서 그 어떤 책도 이처럼 우리의 무지를 탈피시키는데 도움을 주진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런 무지를 탈피하고 제대로 된 사회의 일면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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